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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책 밑줄긋기 - 인생이 편해지고 당당해지는 47가지 심리기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인생이 편해지고 당당해지는 47가지 심리기술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 저/이정은 역 | 홍익출판사

최저가

최저가 : 12,420원

리뷰

  • 책은 총 6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 대화법에 대한 세부적인 방법들과 더불어 설명이 곁들어져 있는데 출퇴근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읽어도 좋을 만큼 내용이 간결해 읽는데 부담은 없었다. 인상깊었던 장은 1장 "상위 1%의 사람으로 보이면 인생이 편해진다"에서 "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는 제목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던  페이지. 책의 내용이 정확히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관계가 불편해질까봐, 어색한 상황이 싫어서 내가 지고 말지라는 생각 등 때문에 책의 설명과 동일한 저자세로 일관했었는데 이런 자세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페이지다. 또한 6장 "나의 사전에 노코멘트는 없다"에서 "의견을 물으면 아무리 진부한 말이라도 하라"는 제목으로 내용을 풀어 나가고 있던 페이지. 책은 "머리속에서 깊은 생각을 하느라 그랬을지 몰라도 입 밖으로 뱉지 않으면 생각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제대로 발언하는 것이야 말로 당신이 남들보다 고민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라고 말하고 있었는데(p.188) 이 페이지 또한 정확하게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책의 내용대로 사려깊고 신중하게 말한다고 누군가가 내게 의견을 물었을 때 바로 답하지 않고 뜸들이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대답을 재촉당하는 경험이 많았는데 이 페이지를 통해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이 잘못된 대화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뼈저리게 생각하였다.
  • 알려주는데요,, 상사로써 부하직원에게 불리한 지시를 내릴때 기꺼이 따르게 하는 대화 테크닉도 들려주고 , 타 부서의 선배로부터 부탁을 들었을 때 미움 안 받고 요령있게 거절하는 대화법도 알려줍니다. 또 잘 모르는 것을 들키지 않게 하는 한마디도, 자연스럽게 멋있게 보이는 몇가지 말투도 재미있게 들리면서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일종의 잔머리처럼 느껴지는 요령있는 대화법과 말투였지만 요런것들이 사회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
  • 언어 습관을 다듬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인생에 결코 손해는 없을 것 같네요.
  • 그리고 중간중간 CASE 코너에서는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일어날법한 대화를 통해서
  • [불합리한 일을 시킨다는 허점때문에 자꾸 말을 덧붙이려 하면, 듣는 쪽은 불공평함을 강하게 느낀다. 이럴때는 부연설명을 삼가고, 불합리한 채로 처리하는 편이 낫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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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미리보기 4

미리보기 출처 : YES24.COM

목차

시작하면서_ '강한' 사람보다 '강해 보이는' 사람이 이긴다

제1장 '상위 1%의 사람'으로 보이면 인생이 편해진다
   임팩트를 남기는 사람의 지적 회화술
[case 1] 친절함과 만만함 사이
상처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
대화 중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
'20년 120개월'의 나이를 먹은 사람
"입니다"와 "인데요…"의 차이
[column 1] 왜 재판관이나 경찰관은 검은색 옷을 입을까?
상대를 긴장시키는 '의외의 말'
불리한 지시도 기꺼이 따르게 하는 대화 테크닉
매번 '자기소개'를 하면 무엇이 다를까?
가끔은 다그치는 말투도 무기가 된다

제2장 '시선을 끄는' 사람의 말투는 따로 있다
   너무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절묘한 밸런스 화법
[case 2] 백화점에서 생긴 일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될 수 있는 한 반론하되, 반드시 냉정하라
'거절을 잘하는 사람'의 표정과 기술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키지 않는 '한마디'란?
[column 2] 매너가 좋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때의 팁
누구나 ○○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나를 돋보이게 연출하는 가장 빠른 방법
자연스럽게 멋있어 보이는 몇 가지 말투

제3장 이야기는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노력 없이도 대화가 술술 풀리는 테크닉
[case 3] 도쿄대생의 면접, 무엇이 문제였을까?
상대방이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요컨대…"를 활용하면 머리가 좋아 보인다
긴장되는 미팅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령
예상되는 질문에는 반드시 반격을
[column 3]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는 채점이 관대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대화법 달인의 공통점
'비유의 신'이 되는 트레이닝이란?
자세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진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전략

제4장 자신이 없을 때 '이것'을 어필하라
   벌벌 떨며 얘기해도 호감을 사는 비밀
[case 4] 화장품회사 CEO 게이지 씨의 고민
자신이 없으면 이 말을 먼저 하라
타인이 모르는 지식 1~2개가 큰 힘이 된다
모차르트와 베토벤보다는 이 사람
왜 생물학자의 정치 이야기는 더 재미있을까?
[column 4] 진지한 사람의 '한마디 농담'이 주는 임팩트
라벨 효과를 이용해 나를 치켜세우는 법
"유행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영리해 보이는 이유
때론 순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첫째도 직함, 둘째도 직함이다

제5장 모든 관계는 '말의 게임'이다
   어떤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금단의 심리술
[case 5] 사랑이라는 지는 게임
상대방의 생각을 내게 유리하게 리드하기
작은 일에 신경질을 내면 하찮아 보인다
꺼내기 힘든 말일수록 '상큼하게'
어차피 부탁할 거라면 깜짝 놀랄 정도가 좋다
[column 5] 거절당했을 때는 '빨강 소시지'를 기억하라
베테랑 판매원은 3가지 옷을 추천한다
일본의 '종이왕'이 가르쳐준 것
"주스가 맛있다"고 말하며 얼굴을 찡그린다면
절대로 의견을 바꾸지 않는 사람 대처법

제6장 나의 사전에 '노코멘트'는 없다
   하고 싶은 말을 삼키지 않고 세련되게 전하는 법
[case 6] 관계도 리콜이 되나요
의견을 물으면 아무리 진부한 말이라도 하라
진심은 감추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지지하는 정당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려면
[column 6] 말이 서툴다면, 그것을 대신할 무기를 찾아라
어떤 협상에서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
토론의 '선공'보다 '후공'이 좋은 이유
우아하게 져줘야 할 때, 물러서지 말아야 할 때
찬성은 75%여야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마치면서_ 세상에 비치는 이미지는 말투로 결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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